‘손흥민 퇴장’ 포칼컵 2경기 출전 정지…추가 징계 가능성도 배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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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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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퇴장[사진=손흥민 퇴장 장면,상대선수 반칙에 걷어차..레버쿠젠,4부팀에 '진땀승']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경기 도중 퇴장 당해 앞으로의 출전에 어려움이 있을 전망이다.

손흥민은 독일 마그데부르크에 위치한 MDCC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4 DfB 포칼 2라운드(32강전) 마그데부르크전에 출전했는데 후반 31분 상대 반칙에 보복성 플레이를 펼치다 퇴장 당했다.

이번 퇴장으로 손흥민은 포칼컵 2경기 출전이 정지됐다. 또한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대기심에게 거칠게 항의하는 바람에 추가 징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종일관 마그데부르크의 거친 수비에 예민해져있던 손흥민은 상대 수비수 실비오 방케트가 자신을 걷어차는 반칙을 범하자 방케트의 발을 거는 보복성 플레이를 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주심이 손흥민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들었고 손흥민은 더 이상 경기에 뛸 수 없었다.

네티즌들은 “손흥민 퇴장, 아쉽네” “손흥민 퇴장, 괜찮다” “손흥민 퇴장, 힘내라” “손흥민 퇴장, 리그 경기에 집중하자”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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