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232작가 외모 위협하는 김진, 이윤창 작가에게 고백 받았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30 09: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32작가 김진 이윤창[사진=김진 작가 웹툰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웹툰 '연애혁명' 232 작가의 외모를 위협하는 김진 작가가 웹툰을 통해 이윤창 작가에게 고백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김진 작가는 자신의 웹툰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에서 이윤창 작가와의 데이트를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그렸다. 

김진 작가는 JTBC '마녀사냥'을 패러디하며 작가 모임에서 6살 연하의 이윤창 작가를 알게 됐는데 그 후 개인적으로 연락이 와서 저녁 식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손이 닿고, 술잔에 술이 넘치게 따라주는 등 상황을 그린 후 연신 '그린라이트'가 맞냐고 물었다.

특히 집으로 가던 중 호떡을 먹고 있는 김진 작가에게 이윤창 작가가 "누나. 우리 사귈래요?'라고 고백하는 장면을 그린 후 '어머나 세상에… 그린라이트였어요. 여러분'이라고 적어 열애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김진 작가의 웹툰에 이윤창 작가가 등장하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특히 아웃백 웹툰과 이윤창 작가의 웹툰 '타임인조선'에 김진 작가가 등장하면서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특히 김진 작가의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의 부제가 '혼자 사는 이야기 그리고 연애 거는 이야기'라고 적혀 있어 이윤창 작가와의 연애 이야기가 연재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윤창 작가가 김진에게 고백하자 네티즌들은 "우리는 그렇게 동지를 떠나보냈다" "김진 이윤창 작가. 축하합니다" "김진 이윤창 작가, 그린라이트였네" "이윤창 작가, 진짜 멋없게 고백했는데 설레게 하네" "연애혁명 232 작가 못지 않은 외모의 소유자 김진 작가, 솔로탈출 축하" 등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