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앙코르 콘서트, 박준형 눈물 소감 "놓치기 싫은 오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26 15: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god 앙코르 콘서트 [사진 제공=싸이더스HQ]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god 앙코르 콘서트에서 멤버 박준형이 소감을 전했다.

god가 25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8집 활동을 마무리 짓는 '15주년 기념 앙코르 콘서트(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 Encore)'를 개최했다.

이날 god 멤버 박준형은 앙코르 콘서트에서 "오늘이 너무 소중해 놓기가 싫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사실 공연 전 멤버 (윤)계상과 걱정을 많이 했다. 종합운동장을 못 채우면 어쩌나 했다"며 "정말 고맙다. 다른 멤버 동생들이 내 나이 됐을 때 나만큼 뛰면 나도 그때 합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