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카페 & 바 '더라운지' 아트 오크통 콜렉션 와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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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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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플라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더 플라자(www.hoteltheplaza.com) 카페 & 바 ‘더라운지’는 '아트 오크통 콜렉션 와인(Bib'Art Wine)'을 선보인다.

국내 호텔 최초로 더 플라자에서 제공되는 이번 아트 오크통 컬렉션 와인은 프랑스 남쪽 지중해 연안의 랑그독 지역에서 만들어진 ‘르 벤자민 드 푸에슈오(이하 ‘르 벤자민’)’ 와인 시리즈를 뜻한다.

더라운지를 통해 소개되는 ‘르 벤자민’은 와인 숙성이 끝나고 수명이 다한 오크통에 예술적인 감각을 불어넣어 "아트 오크통 컬렉션"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와인으로, 프랑스의 대도시에서 각종 전시회에 초청을 받을 정도로 남프랑스를 상징하는 하나의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르 벤자민은 더 플라자의 로비층에 위치한 '더라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와인 품종은 시라와 그리나쉬 등 레드 와인이 제공된다.

가격은 3리터 30만원으로, 아트 오크통을 소장할 수도 있다.

바에서 글라스로 즐길 시에는 한 잔당 2만원이다.

더라운지 주중 해피아워 시간대인 오후 5시부터 8시 사이에 방문 시에는 1인당 4만원에 카나페 뷔페와 함께 르 벤자민을 무제한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10명 이상 사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02-310-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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