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해져..2.70달러(0.2%) 오른 온스당1231.8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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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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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아이클릭아트]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했다.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원인은 뉴욕에서 처음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해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에 대해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70달러(0.2%) 상승한 온스당 1231.80달러를 기록했다.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에 대해 AP와 AFP 등은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의료활동을 하고 돌아와 뉴욕에 거주하던 의사 크레이그 스펜서(33)는 23일(현지시간) 에볼라 바이러스 검사에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에 대해 스펜서는 이날 39.4도의 고열과 소화장애 증상을 나타내 맨해튼 동북부의 할렘 지역에 있는 자택에서 응급차에 실려 인근 벨뷰 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재 격리된 상태다.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에 대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에볼라 바이러스 신속 대응팀을 뉴욕에 급파했다. 뉴욕 보건당국은 스펜서와 접촉한 이들을 추적 중이다.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이 이뤄진 가운데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17달러(1.39%) 하락한 배럴당 80.92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54센트(0.62%) 내려간 배럴당 86.29달러대에서 거래됐다.

주요 산유국들의 원유 생산량이 안정된 수준을 유지해 세계적으로 원유 공급량이 수요량보다 많은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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