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문서-서류 파쇄-파기, 전문화된 업체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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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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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공공기관 또는 회사에서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함부로 처리할 수 없는 기밀문서 등을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렇게 법률의 제정으로 철저한 보안이 필요한 문서임에도 불구하고 이면지로 활용하거나 혹은 기타쓰레기들과 함께 마구 버려지고 있으며 외부로 유출되어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같은 이유로 최근에는 개인이 아니라, 현장파쇄 대행 업체를 통해 문서 폐기 및 파쇄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파쇄대행업체의 경우에도 다양한 방식의 파쇄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요구에 맞추고 있다.

현장파쇄는 보안문서가 있는 장소를 찾아가 의뢰 담당자가 입회하고 있는 동안 직접 현장에서 문서를 파쇄하는 방식이다. 파쇄할 문서가 있는 장소에 현장 파쇄 차량을 투입하여 바로 파쇄하는 서비스로 요청한 기간과 장소에 업체 직원이 투입돼 보안문서 파쇄 및 폐기문서 파쇄를 실시한다.

정기 문서파쇄 서비스를 진행하는 업체도 많다. 업무 중에 발생하는 미완성 자료 및 서류를 문서파쇄 전문 업체에서 제공한 봉인된 보안 문서함에 넣으면 업체 측에서 정기적으로 방문해 문서를 현장파쇄 하는 시스템이다.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문서들을 현장에서 파쇄하기 어려운 경우 보유 문서들을 안전하게 가져와 지정 장소에서 직접 파쇄하는 입고파쇄, 차량이동 형 하드디스크 파쇄기 차량을 통해 일반 보안문서는 물론 하드디스크를 비롯한 각종 컴퓨터 저장매체를 영구 파쇄하는 하드디스크 파쇄 등도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파쇄 서비스들이다.

시스코쉬레드(www.siscoshred.com) 관계자는 “기업이나 대규모 단체에서 발생하는 보안문서들은 함부로 처리하기 어려운 문서들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많은 기관에서 문서파쇄업체를 찾고 있다”며, “이 때, 정보유출을 차단할 수 있는 적합한 프로세스와 보안에 대하여 철저하게 교육을 받은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문서파쇄 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문서 파쇄 전문 업체 시스코쉬레드는 2011년 설립되어 문서 파쇄를 비롯하여 입고 파쇄, 정기 방문 파쇄, 하드디스크 파쇄 등 다양한 보안 문서 파쇄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 현지 법인으로써 국내 최고의 보안물파쇄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 기업인만큼 보안문서, IT저장매체등에서 선두기업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수많은 기업 및 고객들의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있는 업체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시스코쉬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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