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이민호, 월드투어부터 CF 촬영까지 올해 일정 ‘빡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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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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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이민호가 2014년 하반기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민호는 지난 4일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리부트 이민호’ 월드투어 중이다. 밴드 로열 파이럿츠와 콜라보 무대를 꾸미며 아시아를 순회하는 이민호는 12, 13일 일본 도쿄 무대도 함께 했다. 이민호는 이어 중국 광저우, 난징, 상하이, 그리고 한국에서 콘서트를 연다.

전문 가수가 아니다보니 음반에 대한 홍보는 거의 하고 있지 않지만 지난해 발매된 ‘마이 에브리씽(My Everything)’은 1만 5000여장이 판매되는 등 큰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두 번째 앨범 ‘노래할게(Song For You)’도 지난 9일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발매 동시에 대만 아이튠즈 1위 및 아시사권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한국 가온차트 음반 판매순위는 첫 주를 3위로 끊었다.

한편,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의 개봉일인 11월에 맞춰 차기작을 선정할 예정이었던 이민호는 내년 1월로 개봉이 연기되면서 숨 고르기에 나선다. 올해는 월드투어 및 그동안 일정이 여의치 않아 소화하지 못했던 각종 CF 촬영 등으로 휴식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민호는 틈틈이 ‘강남 1970’ 이후 차기작을 놓고 고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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