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전 FC 바르셀로나 골키퍼’ 발데스 부상 치료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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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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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발데스[사진=발데스 트위터]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가 ‘전 FC 바르셀로나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 부상 치료 지원에 나선다.

맨유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루이 판 할 감독이 발데스의 무릎 부상 회복을 위해 부상 재활 및 완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바르셀로나와 결별해 무적 신분인 발데스의 치료를 도와 영입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네티즌들은 “맨유-발데스, 대박이네” “맨유-발데스, 파이팅” “맨유-발데스, 엄청 나네” “맨유-발데스, 기대된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맨유는 발데스에게 부상 완쾌 후 1군 선수들과 훈련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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