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린스컴, 월드시리즈 2차전 도중 ‘허리 부상’ 자진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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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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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린스컴 부상[사진=MLB.com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팀 린스컴이 경기 도중 허리 부상을 당해 자진 강판됐다.

린스컴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미국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2차전 경기 중 7회에 등판했다. 첫 세 타자를 뜬공, 내야 땅볼, 삼진으로 처리한 린스컴은 8회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해 마운드를 내려갔다.

네티즌들은 “샌프란시스코 린스컴 부상, 안타깝다” “샌프란시스코 린스컴 부상, 걱정되네” “샌프란시스코 린스컴 부상, 힘 내세요” “샌프란시스코 린스컴 부상,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샌프란시스코가 캔자스시티에 2-7로 패해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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