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가족사진 공개…외모 물려받은 아들 딸 모습에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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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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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사진=올리비아 핫세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올리비아 핫세는 자신의 트위터에 "Sweet shot!Social Suicide!"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아들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올리비아 핫세는 남편인 데이비드 아이슬리와 딸 인디아 아이슬리 그리고 전 남편 딘 폴 마틴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알렉산더 마틴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의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아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의 재능을 이어받아 배우 생활을 하고 있으며, 아들 알렉산더 마틴 역시 영화 '푸시캣 클럽'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드라마 '헌티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올리비아 핫세 외모에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정말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예뻤는데" "올리비아 핫세 외모 물려받은 인디아 아이슬리도 예쁘네" "올리비아 핫세,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네" "올리비아 핫세, 역대급 외모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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