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영어강사 최정인, 5일 만에 3.5kg 감량한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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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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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5일 만에 체중 3.5kg을 감량했다.

영어강사 최정인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은 친구의 결혼 소식을 듣고 멋진 모습으로 참석하기 위해 새로 원피스를 구매했다. 그는 작은 치수의 원피스를 입고 거울을 보다가 자신의 몸매에 큰 충격을 받았다.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은 "이 살이 문제다. 살이"라며 긴급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최정인은 평소 좋아했던 음식을 멀리하고 효소액을 섭취하며 식단을 조절했다. 또한, 요가, 필라테스 등에 매진했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108배까지 시도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은 5일 만에 3.5kg을 감량했다. 원피스를 맵시 있게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갸름한 턱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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