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심폐소생술, 3시간 수술 마치고 회복 중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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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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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심폐소생술, 신해철 심폐소생술, 신해철 심폐소생술[사진 제공=JTBC]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신해철(46)이 심정지에 따른 심폐소생술을 받은 가운데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해철은 22일 오후 11시 3시간여의 수술을 끝내고 현재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병실에서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 가족만이 그의 곁을 지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심정지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평소 건강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신해철은 이날 오후 1시 갑자기 심장이 멈춰 급하게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정밀 검사를 마친 뒤 오후 8시 수술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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