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별 주의할 과일,잘못 먹으면 심장마비..과일음료 당뇨위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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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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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아이클릭아트] 질환별 주의할 과일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질환별 주의할 과일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질환별 주의할 과일에 대해 최근 미국 하버드대는 “과일 음료를 하루 1개 이상 마신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당뇨 위험이 80%포인트나 더 높았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질환별 주의할 과일에 대해 암 환자는 과일을 피하는 것이 좋다. 질환별 주의할 과일에 대해 암 환자는 항암치료 때문에 면역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라 세균 감염 우려가 있는 익히지 않은 음식은 피해야 하기 때문이다.

질환별 주의할 과일에 대해 제산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오렌지를 섭취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제산제를 오렌지와 함께 먹으면 알루미늄 성분이 몸에 흡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질환별 주의할 과일에 대해 바나나, 오렌지, 수박, 키위 등 칼륨이 많은 과일은 신장 관련 병 환자나 심장병 환자, 만성 신부전증 환자에게는 매우 위험하다.

이러한 과일들을 많이 먹으면 칼륨이 갑자기 혈액 내로 들어와 근육, 신경 세포가 제대로 작용하지 않아 심장마비까지 일으킬 수 있다.

질환별 주의할 과일에 대해 고지혈증 환자는 자몽을 피해야 한다. 자몽 주스와 중성지방을 낮추는 고지혈증 치료제를 함께 먹으면 약의 혈중 농도가 높아져 중성지방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

질환별 주의할 과일에 대해 또한 자몽 주스는 항불안제, 부정맥치료제 등의 약물 효과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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