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최대 10% 수익 ELS 4종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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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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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안타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안타증권은 오는 24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파생결합증권(DLS) 1종 및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3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DLS 252호는 원금 부분보장형으로 달러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USDCNH)을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1년짜리 상품이다. 만기 시 USDCNH 환율이 최초기준환율 100% 이하면 연 10%를, 100% 초과하면 원금의 99%가 지급된다.

ELS 3217호는 만기 3년에 6개월마다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등 두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6.8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 되는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0.40%(연6.8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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