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가면의 향연… 베니스 가면 축제 현장으로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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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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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스커버리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디스커버리 투어가 매년 사순절 전날까지 10여일 동안 열리는 축제 베니스 카니발을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마련했다.

베니스 카니발은 매년 사순절 전날까지 10여일 동안 열리는 축제로 이탈리아 최대 축제이자 세계10대 축제에 속한다.

카니발의 대표행사인 가면 축제는 1204년 베니스의 총독이 십자군 원정을 통해 점령한 콘스탄티노플에서 베일을 쓴 이슬람 여인들을 데려오면서 유래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오는 12월 1일부터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 여행상품은 대한항공을 이용한다.

여행지는 밀라노와 베니스, 쟐츠부르크, 비엔나 등이며 참가비는 758만원부터다. (02)752-6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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