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데이터 센터용 방화벽 '포티게이트-3810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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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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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포티게이트-3810D[사진 = 포티넷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포티넷코리아(대표 조현제)는 대기업과 통신사 고객군의 요구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포티게이트-3810D를 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본 장비는 100Gbe 인터페이스를 지원함과 동시에 300Gbps 이상의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차세대 고속 데이터 센터가 요구하는 성능 및 연결성을 충족한다.

또한 포티게이트-3810D의 3U 어플라이언스 폼팩터는 공간과 전력 절감에 탁월하며, 가상 도메인(Virtual Domain/VDOM), 트랜스패런트 모드와 같은 특별한 기능을 통해 네트워크 망 분리 시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는 과정 없이 지원할 수 있다.

포티게이트-3810D는 사용하기 간편하고 유연한 소프트웨어 옵션을 통해 통합 보안성 및 추가적인 보호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침해 방지, 애플리케이션 제어, 최신 위협 방어 및 웹 필터링과 같은 향상된 보안 기능을 모듈라 방식으로 모두 지원한다.

포티넷의 존 매디슨(John Maddison)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과거 데이터 센터가 1G급에서 10G급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데 10년이 걸렸다. 100G급 업그레이드는 훨씬 더 빨리 진행될 것”이라며, “포티게이트-3810D는 고객사가 고속 커넥티비티 또는 핵심 방화벽의 쓰루풋 성능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100G급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포티게이트-3810D는 금년 4/4분기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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