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남산 한옥마을서 '제1회 한식사랑 한식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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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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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24~25일 서울시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에서 '제1회 한식사랑 한식위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식, 뿌리깊은 나무 바람에 아니 뮐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관람객들의 한식사랑을 담아내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한식과 한식문화를 국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한식사랑 한식위크 홍보대사로 위촉 예정인 강레오, 주디주 등 국내외 유명 셰프가 직접 참석해 궁중요리 다과 및 한식 시연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에는 서울남산국악당에서 홍보대사 강레오 셰프가 한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 셰프는 강연에서 한식 세계화가 필요한 이유, 한식의 유네스코 등재가 의미하는 바 등을 이야기한다. '건강한식 원정대 3기'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등이 참석하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들을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식은 우리나라를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문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한식사랑 한식위크가 한식을 사랑하는 국내외 모든 사람들에게 한식의 의미와 철학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로 자리매김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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