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모임, 미리 예약하세요!

래드 서울, 연말 모임 위한 얼리버드 혜택 제공

[사진=콘래드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이 오는 11월 30일까지 연회 예약건에 한해 얼리 버드 혜택을 제공한다.

'이색적이면서 품격있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콘래드 서울의 연회장은 어떨까. 

올 12월 30일까지 연회 행사 중 11월 30일까지 예약건에 한해 힐튼 월드와이드 산하 호텔에서 다양한 특혜를 누릴 수 있는 힐튼 아너스(Hhonors) 포인트를 3배 적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0명부터 60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당 8만5000원부터다.

'미식가들의 연말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면 콘래드 서울의 제스트, 아트리오, 37그릴 레스토랑을 제안한다.

규모에 따라 전체 또는 부분 대관이 가능하다.

‘제스트(Zest)’는 세계 여러 나라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으로, 연말 모임 진행시 매 10명마다 1명의 무료 식사 기회를 제공한다.

10명부터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개별룸과 공간이 있으며, 점심과 저녁에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1인당 8만원부터다.

‘아트리오(Atrio)’는 28미터 높이의 높은 천장이 연출하는 이색적인 분위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특별한 연말 행사를 위한 프라이빗한 전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곳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이탈리안 총괄 셰프의 특선 세트 메뉴 또는 뷔페 메뉴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8만5000원부터다.

‘37그릴(37 Grill)’은 최상층인 37층에서 아름답고 세련된 한강과 도시의 전망과 최고의 그릴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 레스토랑으로, 100명부터 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시그니처 칵테일이 포함된 1인당 가격은 12만5000원부터다. 02-6137-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