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최고 전문가 해설 더해 스포츠 중계 강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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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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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프리카TV]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아프리카TV는 올 가을부터 겨울까지 펼쳐지는 국내외 야구와 농구 등 인기 스포츠에 대해 자사 서비스에 특화된 중계 방송을 마련하고, 풍성한 볼거리 제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전 경기에 대한 생중계 및 각종 동영상(VOD)을 전편 무료로 서비스하는 것은 물론, 각 종목별 해설가와 캐스터 등 전문가들이 직접 BJ(콘텐츠 제작자)로 나서 자유롭게 펼쳐내는 창작 중계 방송을 통해 차별성은 물론 전문성까지 더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22일(금일) 막을 올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는 민훈기 해설위원과 김태우 캐스터가 함께 창작 중계에 나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7전 4선승제로 격돌하는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 오는 29일부터 내년 4월까지 대장정을 시작하는 2014-2015 미국프로농구(NBA)에는 NBA 팟캐스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파울아웃(진행 조현일, 손대범)’이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에 나선다.

이 밖에도 2014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대한 이병훈 해설과 스포츠 전문 BJ 안준모의 중계 방송과 2014-2015 프로농구에 대한 석주일 전 프로농구 인기스타 및 코치가 펼치는 중계 방송도 만나볼 수 있다.

각 종목별 인기 해설가들이 펼치는 창작 중계를 비롯한 모든 스포츠 중계 방송은 아프리카TV PC 홈페이지(www.afreecatv.com)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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