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이유리가 남편에게 먼저 고백한 이유는 얼굴 “인상이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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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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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이유리가 남편에게 먼저 고백한 이유는 얼굴 “인상이 어떻길래?”…이유리가 남편에게 먼저 고백한 이유는 얼굴 “인상이 어떻길래?”

Q. 이유리가 남편에게 먼저 고백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죠?

- 어힐링캠프에서 이유리는 2008년에 남편을 처음 만났고 4년간 오빠 동생 사이로 지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결혼고백을 한 이유에 대해 이유리는 “남편 나이가 있으니 보내주든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지만 남편이 장난인 줄 알고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유리는 “남편에게 계속해서 진심으로 마음을 전했고 만나다가 1년 후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는데요.

또 어떤 매력에 반했냐는 질문에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넬 줄 아는 순수함”이 가장 매력적이었다고 밝혔지만, “받쳐주는 얼굴 있으니 평생 사는 것 아니냐”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또 이유리는 방송 중 남편이 보낸 손편지와 꽃다발을 받고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남편은 편지를 통해 '가장 빛나는 선물은 당신 이유리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에 이유리는 "편지를 자주 써서 우편함에 배달이 올 수 있게끔 전해 주는데 방송에서 받으니 남다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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