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의 스마트 메뉴판 음식여행, 5일간 ‘앱 리뷰 이벤트’ 실시

[사진=음식여행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음식여행: FOOD TRAVEL (이하 음식여행)이 앱 출시기념 리뷰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음식여행 앱을 다운받아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T스토어에 리뷰를 남기면 응모되는 방식으로, 당첨자는 27일 작성 된 리뷰에 직접 발표한다.

당첨자는 총 3명을 추첨하며 당첨 경품으로는 스마트 메뉴판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맛집 식사권을 제공한다.

음식여행은 해외여행을 가거나 한국으로 해외여행을 온 사용자를 위해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으로, 기존의 음식 주문 앱에 ‘얼큰한’, ‘달콤한’, ‘시원한’ 등 형용사로 검색하는 기능을 추가해 더 쉽게 취향에 맞는 메뉴를 찾게 도와준다.

또 기존의 음식 앱과는 다른 차별성을 두기 위해 4개 국어로 된 약 200개 정도의 음식 유래를 등록해 외국인 이용자의 흥미를 끌고 있다.

장동윤 음식여행 대표는 “4개 국어 지원 서비스인 만큼 글로벌하고 다양한 서비스 개선 및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앱 리뷰 이벤트로 많은 사용자들이 이벤트 참여뿐 아니라 음식여행을 실제로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식여행은 SK플래닛과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공공 관광정보 활용과 창업 창출을 위한 ICT 공모전인 ‘2014 스마트관광 ICT 공모전’에서 선정되어 개발 된 어플리케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