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김성근을 향한 시선, SK는 ‘감독경질’, 한화 ‘계약불발’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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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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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김성근 감독을 향한 시선, SK는 ‘감독경질’, 한화 ‘계약불발’ 과연?…김성근 감독을 향한 시선, SK와 한화 팬들 자신의 응원 팀으로 부임하기를 바라며 응원의 글

Q. 김성근 감독을 경질했던 SK가 이만수 감독과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김용희 감독을 내세울 것으로 보이죠?

- SK가 이만수 감독 대신 김용희 감독을 내세우고 과거 경질됐던 김성근 전 감독은 한화 감독의 물망에 오른 상탭니다.

2012년 SK와 3년 계약을 한 이만수 감독은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해 재계약이 어려울 것 같다는 소문이 들려왔는데요.

현재 물망에 오르고 있는 김용희 육성총괄은 이미 시즌 막판부터 영입설이 무성했었습니다.

유력한 후보 김용희 육성총괄은 지난 1989년 플레잉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후 1994~1998년까지 롯데 감독을 역임했습니다.

2011년 9월 SK가 김성근 감독을 경질하고 이만수 감독을 선임한 후 육성 총괄을 담당했습니다.

한편 한화 김응룡 감독의 2년 계약이 만료되면서 한용덕 단장특별보좌역을 가장 유력한 후임으로 거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 인사로는 김성근 전 고양 원더스 감독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김성근 감독은 2년 전 한화와 계약을 협상한 바 있지만, 당시 조건이 맞지 않아 무산된 바 있습니다.

현재 고양원더스 해체로 야인이 된 김성근 감독의 복귀를 바라는 팬들이 많은데요.

SK와 한화 팬들 자신의 응원 팀으로 부임하기를 바라며 응원의 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과거 SK 한국시리즈 3회 우승을 이끌며 ‘SK 왕조’를 건설한 바 있습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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