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소 e-Sports 2014 하반기 대회’ 한국 최강자전 16강 확정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블소 e-Sports 2014 하반기 대회’ 한국 최강자전 16강 진출자를 20일 공개했다.

10월 18일(토)~19(일) 양일간 서울 암사동 Comon PC Plex PC방에서 한국 최강자전 64강 예선을 진행했다. 총 8개조(8인 1조)로 구성된 조별 리그를 거쳐 각 조 1,2위가 16강에 진출했다.

케이블TV 채널 온게임넷의 프로그램 ‘블레이드 & 소울 비무제: 용쟁호투’에서 이번 대회를 시청할 수 있다. 10월 23일(목)부터 11월 22일(토)까지 진행되는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10월 23일(목) 오후 7시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 본선 16강 첫 경기가 시작된다. 200석 규모의 지정좌석제로 진행된다. 지난 14일 사전 판매한 얼리버드 티켓 100장은 판매 시작 4분만에 매진되었다. 잔여좌석 100석 예매는 10월 20일(월) 오후 7시 티켓 예매 전문 사이트 OK티켓에서 시작한다. 15세 이상의 참가자는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ns.plaync.com/news/notice/article/3319)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