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김성근, KBO 무대 복귀? 롯데·한화·SK 행선지로 떠올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20 15: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성근 KBO 복귀?[사진=JTBC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야신’ 김성근 감독의 행선지가 계속해서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현재 김성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수 있는 팀은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 세 팀으로 좁혀진다. 롯데 김시진 감독은 이미 구단 프런트 측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고, 한화 김응룡 감독과 SK 이만수 감독 또한 구단과 재계약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김성근, KBO 복귀해주세요” “김성근, KBO 돌아오세요” “김성근, KBO 보고 싶습니다” “김성근, KBO를 평정해주세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근 감독의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떠올랐던 SK는 20일 “아직 확실하게 결정된 것은 없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