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내일(3일) 경기 일정…한국 농구, 태권도서 금메달 노려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내일(3일)에는 한국 남자 농구, 태권도가 금메달에 도전한다.

3일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오후 6시 15분부터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아시아 최강인 이란과 결승 경기를 치른다. 

이날 강화 고인돌 체육관에서는 태권도 남자 54kg, 58kg, 여자 73kg, 73kg 이상급 경기가 열린다.

한국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김태훈이 남자 54kg급에 출전한다. 

◆3일 경기 일정
△육상= 남자 마라톤(9시, 송도 센트럴파크)
△농구= 남자 결승 한국 대 이란(18시15분, 삼산월드체육관)
△복싱= 남자 49㎏ 등(14시, 선학체육관)
△크리켓= 남자 결승(14시, 연희크리켓 경기장)
△수영=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등(12시, 문학박태환 경기장)
△카바디= 남녀 결승전(10시, 송도글로벌대학 체육관)
△공수도= 남자 55kg 등(9시30분, 계양체육관)
△근대5종= 남자 개인 펜싱 등(8시30분, 드림파크 근대5종 펜싱경기장 등)
△세팍타크로= 남녀 레구 결승전(9시30분, 부천체육관)
△정구= 남녀 단체전(9시, 열우물 테니스장)
△태권도= 남자 54㎏ 등(강화고인돌 체육관)
△탁구= 남자 복식 등(11시, 수원체육관)
△배구= 남자 결승전(19시30분, 송림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