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그룹 ‘작은 나눔 큰 행복’ 열번째 주자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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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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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앰배서더 호텔그룹이 지난 7년간 진행해 온 집수리 봉사활동 ‘작은 나눔 큰 행복’의 열번째 행사를 지난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위치한 금천구에서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금천구청과 함께 선정한 대상 가옥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단열공사, 주방 타일 공사, 싱크대 설치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공사 완료후에는 금천구청 복지정책과 과장, 시흥3동장 그리고 정수영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호텔 총지배인과 서상만 의종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구, 장롱, 가스레인지, 냉장고, TV 등의 가전가구 및 생필품과 쌀 등을 지원하는 집들이 행사를 열었다.

정수영 총지배인은 "금천구 지역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작은 나눔 큰 행복’ 행사에 동참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호텔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앰배서더 호텔그룹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인 작은 나눔 큰 행복을 7년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 대상지역을 늘려 중구, 강남구, 금천구, 종로구 등 총 4곳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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