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텍, 삼성 ‘갤럭시노트4’에 ‘디오잉크 트레이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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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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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인프라웨어 계열사 디오텍(대표 곽민철∙권철중)이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에 디지털 데이터 변환 솔루션 '디오잉크 트레이서(DioInk Tracer)'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디오잉크 트레이서'는 ‘갤럭시노트4'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포토노트'의 기능으로, 사용자가 기록하고자 하는 정보를 카메라로 찍은 후 S노트와 연동, 편집과 수정이 가능한 문서로 저장할 수 있다.

필기 문서 및 다양한 폰트로 인쇄된 문서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해 주는 디오텍의 독자적인 데이터 변환 기술이 적용된 '디오잉크 트레이서'는 회의나 강의 중 화이트보드나 필기한 노트를 촬영한 뒤 필요한 부분만 저장하여 삭제 또는 수정하는 등의 편리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별도의 언어별 인식 엔진이나 입력기 없이 다국어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갤럭시노트4'의 노트 기능에 맞는 최적화된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오텍 권철중 대표는  "디오텍은 향후에도 HCI 기술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 투자를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급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오텍 '디오잉크 트레이서'[자료 = 디오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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