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경남 진주에 전시장 이전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01 15: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BMW 진주 전시장[사진=BMW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BMW코리아는 자사 공식 딜러인 동성모터스가 경남 진주에 BMW 진주 전시장을 신축 이전하여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BMW 진주 전시장은 연면적 467㎡((약 141평)에 지상 2층 규모다. 1층에 최대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2층에는 진주 남강을 바라보며 BMW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로 구성되었다.

층 전시장에서는 유명 미술 작가의 작품을 상시로 전시해 다양한 문화 경험을 즐길 수 있다고 BMW코리아는 전했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부산을 비롯한 경남 지역은 지난해 수입차 등록대수의 22%를 차지할 정도로 수도권 다음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라며 "이 지역에서도 BMW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와 운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 확대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동성모터스는 부산을 비롯한 경상권 지역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로 현재 BMW 6곳, MINI 2곳의 전시장과 BMW 6곳, MINI 2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BMW 36곳, MINI 15곳 등 총 51곳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