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MIDO), 멀티포트 런칭 8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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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3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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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5일까지 신세계 영등포점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브랜드 대표 컬렉션인 멀티포트(Multifort) 런칭 80주년을 맞이해 오는 10월5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에서 기념 전시회를 진행한다.

미도는 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 기관인 COSC에서 최고의 무브먼트 정확성을 인정 받아 전 세계 시계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위스 정통 시계 브랜드이다. ‘진정한 디자인의 상징 (A Mark of true design)’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게 전 세계 유명 건축물의 모티브를 시계 디자인에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멀티포트 라인은 미도의 플래그십 모델로 1930년대 당시 산업계 메인 이슈였던 기관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의 대표 라인이다.

이번 전시회는 멀티포트 뿐만 아니라 로마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올 다이얼(All Dial), 에펠탑의 곡선과 사선을 모티브로한 커맨더(Commander) 등 2014 스위스 바젤에서 선보인 신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미도 영상 존에서 사진 촬영 후 개인 인스타그램 및 미도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 업로드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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