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 공장서 화재 발생…관계자 "인명피해 확인 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30 22: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국타이어 대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오후 8시 55분 대전 대덕구 목상동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물류 창고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은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인명피해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지만 공장이 24시간 돌아가는 상황에 인명피해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어느 지점에 불이 붙었고 몇 명이 피해 있는 상황인 지 파악 중"이라며 "인명피해 여부 역시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