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특송 선도기업 TNT,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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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3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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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People Network(더 피플 네트워크)’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글로벌 특송기업 TNT(www.tnt.com)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The People Network(더 피플 네트워크)’를 공개했다.

‘The People Network’는 TNT의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자산과 경쟁력은 바로 사람이며, TNT가 지난 70년 동안 구축한 유럽 내 최대항공•육상 네트워크를 강조한다. 또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TNT의기업 문화를 반영했으며,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데 최선의 서비스를 수행하는 TNT의 헌신적인 사람들을 의미한다.

TNT의 새 브랜드 슬로건 차량 등 모든 운송 수단, 직원 유니폼, 운송 패키지,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적용돼 전 세계로 알려진다.

유럽 전역에서 TV, 라디오, 옥외 광고 등을 통해 선보이게 될 The People Network 광고 캠페인은 ‘인간적 연결이 현대 물류에서 차별점을 만들어낸다’는 TNT의 강력한 믿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전세계 60여개국에서는 다이렉트 마케팅, e-DM, 특송 서비스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텍스 거닝(Tex Gunning) TNT CEO는 “The People Network는 TNT의 가장 큰 강점인 ‘사람’,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향한 인간적인 접근’, ‘TNT만이 보유하고 있는 전세계 항공•육상 네트워크’에 초점을 맞춘 명확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TNT란?

세계 4대 특송 기업 가운데 하나로 유럽 및 중동 내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TNT 익스프레스는 8만3000명의 직원들과 3만여대의 운송차량, 50대의 자체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주간 470만여건의 소포, 서류, 화물 등을 약 2600 곳에 이르는 자체 물류창고, 분류센터를 통해 전 세계 200여개국에 배송하고 있다.TNT코리아는 한국에서 1983년에 사업을 개시해 1998년 100% 해외투자법인으로 전환됐다. TNT코리아는 현재 국내 1위를 자랑하는 생명과학 분야 전문 서비스인 클리니컬 서비스(Clinical Express)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TNT만의 노하우를 결집시킨 고객 맞춤형 특송, 부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정보 - TNT 그룹group.tnt.com / TNT 익스프레스www.tnt.com/express / TNT 코리아www.tnt.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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