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황금연휴, 실속 있는 국내여행 떠나볼까

[사진=웹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10월 황금연휴(10월 3일 개천절~10월 9일 한글날에 포함된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여행객들이 가을 여행지 찾기에 돌입했다.

이에 온라인전문 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에서는 ‘10월 황금연휴 국내여행’ 기획전을 마련했다.

◆대구시 지원! 단돈 1만 9900원으로 즐기는 가을 체험학습 여행

이 상품은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실속상품으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체험 일정이 포함된 여행이다.

일정은 대구 근대화 골목길-서문시장-팔공산 동화사-사과따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특히 팔공산 동화사에서는 10월 1일부터 6일까지 승시(僧市)축제를 진행해 불교 문화 공연, 사찰음식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사과농장에서는 사과따기 체험을 통해서 1인당 총 3개의 사과를 제공한다. 상품 가격은 1만9900원부터. 

◆ 가을엔 지역특식으로 원기회복 100%! 충북 별미여행 2일

10월 황금연휴에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충북 별미여행을 떠나면 어떨까.

이 여행은 단양-제천-괴산-청원을 일주하는 1박 2일여행으로, 단양 마늘솥밥과 제천 약채락, 초정 오리백숙 등 여행일정에 원기회복을 위한 식사일정들이 준비돼 있다.

또 과거 왕의 온천으로 불리고 현재도 보양온천수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수안보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상품 가격은 16만 9000원부터.

특히 웹투어 국내여행상품을 삼성카드로 온라인결제를 할 경우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회원, 비회원 모두 동일하게 혜택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http://www.webtour.com/GEvent/ev_detail.asp?eIdx=1524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