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교복문제해결 착한 교복으로 교복시장 새바람, e착한학생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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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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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비싼 교복가격은 여전히 교복 시장에서 화두이다. 그 가운데 기존 브랜드제품과 품질, 디자인을 견주면서 가격은 그 보다 저렴한 교복 브랜드 'e 착한 학생복‘ 이 등장했다.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만족 시키는 착한 학생복은 정직과 믿음을 기본으로 기대만큼이나 저렴한 가격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도 착한학생복은 유행에 따른 교복 맵시로 학생들의 스타일을 고려해 교복디자인을 한다. 기존 업체의 품질 저하, 디자인의 통일을 통한 가격인하와는 다르게 중간 마진을 줄여서 고가 교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교육부의 주관으로 2015년부터 학교주관구매 -학교에서 두 개 이상의 업체를 전자 입찰을 통해 비교, 교복업체를 직접 선정-를 실시하고 있는데 착한 학생복은 교육부의 취지에 맞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에 전국 국, 공립학교는 주관구매를 필수적으로 시행할 것을 일선학교에 운용 매뉴얼을 작성해 전달했다.

우리나라 학생복 협동조합은 교복 생산 공장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중간 유통마진을 최소화시키는 우리나라 최초의 협동조합 가맹점 사업을 시작했다. 현 정부의 창조경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교복 안정이라는 정책에 적극 동참함은 물론이고 그 동안 교복 가격의 거품논란 해소에도 앞장서겠다는 입장으로 ‘학교주관구매’의 시행배경이 ‘e착한 학생복’의 창립 목적과는 크데 다를 바 없다고 설명한다.

또, 착한 학생복은 8월 21일 교육부와 ‘학교주관구매제도’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으로써 품질이나 경영의 신뢰도에서는 명실상부하게 교육부가 인정한 학생복이 됐다.

착한 학생복은 좋은 취지와 함께 협력업체 (공장)들의 튼튼한 기반과 인력 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기존 학생복 브랜드 생산부분을 주요 협력업체로 구성했기 때문에 기술력 또한 입증된 학생복을 생산 할 수 있다. 교복가격이 교복시장의 큰 화두인 가운데 품질, 디자인은 뛰어나면서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새로운 브랜드 등장은 교복을 구매하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는 큰 관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착한학생복은 기존 브랜드들이 아이돌 모델을 사용해 인기의 척도에 따른 판매량에 기대하지 않고 정혜영을 모델로 내세워 착한 목적 의식을 전달하고 있다. 착한학생복은 기존 가격보다 40% 거품을 뺀 가격으로 고가 교복문제 해결에 일조 할 수 있을 것이다. 전국 각 지역에 100여 개의 대리점과 직영점 그리고 A/S 전문점까지 설치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착한학생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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