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이유리, 김지영과 장난스러운 포즈 '이렇게 사이가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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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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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이유리 김지영[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김지영과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왔다 장보리' JC집 마지막 녹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지영과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자매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유리와 김지영은 '왔다 장보리'에서 각각 연민정과 장비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오는 27일 방송 예정이던 '왔다! 장보리' 49회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준결승전 중계로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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