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웨딩박람회 가격으로 만나보는 그곳 ‘결혼명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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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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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직거래로 추가비용 없는 다이렉트 웨딩패키지 선보여

아주경제 조애경 기자 =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은 바로 웨딩컨설팅 업체 선정일 것이다. 요즘에는 결혼준비부터 예식 당일까지 모든 절차를 대행해주는 웨딩컨설팅 업체들이 늘어나 예비부부들의 부담은 줄었지만 업체마다 상품구성이나 가격이 모두 달라 선택에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다.

이에 최근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가장 ‘Hot'한 곳으로 떠오르고 있는 온라인 웨딩전문카페 ’결혼명품클럽‘을 소개한다.

경력 37년의 웨딩전문가가 직접 운영하는 이곳은 365일 웨딩박람회가 열리기 때문에 실속 있는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웨딩전문가가 항시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업체들의 비교견적부터 결혼체크리스트 작성까지 1:1 맞춤 상담이 가능해 따로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업계 최초 소비자직거래 시스템을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결혼명품클럽 김 라파엘 대표는 "최근 일부 웨딩컨설팅 업체들의 가격횡포로 애꿎은 예비부부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비자직거래를 선보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대부분의 웨딩컨설팅 업체들이 계약 성사 시 관련 업체들로부터 리베이트를 받는데 소비자 직거래는 업체 간의 중간마진을 남기지 않아 시중의 최대 절반 가격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며 "처음에는 업계의 반발도 많았지만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격 거품을 대폭 낮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라파엘 대표는 예비부부들의 알뜰 결혼준비를 돕기 위해 올 가을부터 내년 봄 웨딩고객에 한해 스드메를 포함한 웨딩토탈패키지를 3년 전 가격인 179만원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드메 179 특가이벤트’가 바로 그것으로 일체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데다 경력 10년 이상의 실장급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스타일링을 해주기 때문에 예비신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김 대표는 “예식 당일 가장 돋보여야 할 예비신부를 위해 100% 핸드메이드 드레스만 제공하고 있으며, 한 번 제작한 드레스는 최대 7명에게만 대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면서 “또한 상·하의가 분리되는 디자인으로 체형이나 취향에 맞춰 골라 입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체형이 너무 뚱뚱하거나 왜소하더라도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결혼명품클럽에서는 체형의 장단점을 보완해 저렴한 가격에 맞춤드레스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들러리드레스나 칵테일드레스, 이브닝드레스 등도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맞춤 제작 및 대여가 가능하며, 당일 계약 고객에 한해 무료예식장 추천도 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결혼명품클럽에 문의하면 된다.

[결혼명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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