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종이 7년 만에 바뀐다! 변경 전후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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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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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사진=나눔로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로또복권 용지 디자인을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변경은 소비자들의 로또복권 구매 시 편의성과 가시성을 높이고자 로고와 색상 변경, 구매처 정보 등이 반영됐다. 나눔로또가 2기 로또복권사업을 맡기 시작한 2007년 이후 용지 디자인 변경은 7년 만에 처음이다.

새롭게 바뀐 디자인에는 복주머니 모양이 추가된 새로운 '나눔로또6/45' 로고가 적용되고 안내 사항과 약관이 잘 보이지 않았던 고객 불편사항을 반영해 용지 색상도 변경됐다. 또 우측에 추가된 나눔로또 홈페이지(www.nlotto.co.kr) 문구를 통해 인터넷복권 구매 등 다양한 복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변경된 복권용지는 현재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기존 용지 소진 시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한편, 로또복권은 45개의 숫자 중 원하는 6개 숫자를 선택해 일정 수 이상의 번호를 맞추면 당첨금을 지급받는 방식으로 국내 복권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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