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검색광고 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23 16: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윤영찬 네이버 경영지원실 이사(왼쪽)와 김종각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판로지원본부장, 사진제공-네이버 ]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재구)이 23일,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사회적 기업을 위한 ‘네이버 검색광고 서포터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검색광고를 비롯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통한 사회적 기업 홍보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3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네이버 검색광고 서포터즈’는 올해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사회적기업 10개사 대상으로 마케팅 지원 활동을 하며, 네이버는 이를 위한 교육과 검색광고 비즈머니를 포함한 전반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양 기관은 올해 상반기 동안 ‘제1차 네이버 검색광고 서포터즈’ 지원 사업을 시범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회원 가입 수와 매출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366.7%, 314% 증가한 사회적 기업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