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 생명존중 밤길 걷기 행사 2년 연속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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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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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원장 이순재/대표 유길상)은 지난주 금요일에 생명존중 밤길 걷기 행사에 두번째로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생명존중 밤길 걷기 캠페인은 한국 생명의 전화에서 주최하여 여러 기업들과 수백명의 지원자들이 금요일 저녁 시청 앞에 모여 함께 참여했다.  5km, 10km, 33km 세가지 구간으로 나뉘어 각자의 체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사였다.

또한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은 한국어교원자격을 학점은행제를 통해 취득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지만, 한국 생명의 전화와의 협약 이후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 서울디지털캠퍼스에 자살예방 심리상담사 과정을 개설하여 한국 사회에 만연한 자살 풍조를 막는데도 노력하고 있다.

10km 구간을 완주한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 직원은 “기업이 이익추구 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야 한다며, 2년 연속으로 밤길 걷기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작년과는 다르게 기념 손수건도 증정 받아서 기분이 좋다.” 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 직원들이 자살예방을 위한 팻말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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