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뽀로로 3D' 시즌2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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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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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버랜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에버랜드의 어린이 인기 체험시설인 '뽀로로 3D 어드벤처'가 '뽀로로의 신나는 우주여행'이라는 새로운 스토리로 27일 리뉴얼 오픈한다.

'뽀로로 3D 어드벤처'는 에버랜드가 오랜 공연 노하우와 뽀로로라는 인기 캐릭터를 결합해 만든 '멀티 3D 퍼포먼스' 체험 공간으로, 프리쇼, 3D 영화, 캐릭터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뽀로로의 신나는 우주여행'은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가 새롭게 개발한 에피소드로, 우주선에서 사라진 크롱(공룡 캐릭터)을 찾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탐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시즌2에서는 노래하기, 박수치기, 이름 부르기 등 공연 중간중간 어린이 손님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땀나는' 인터랙티브 요소를 크게 강화한 게 특징이다.

'뽀로로의 신나는 우주여행'은 메인 공연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 체험 프리쇼(6분), 3D 영상 체험(11분), 캐릭터 피날레 쇼(3분) 순으로 이어지며 시즌1보다 3분 더 길어진 총 20분 동안 진행된다.

공연 마지막 피날레쇼에는 뽀로로, 크롱, 에디(여우 캐릭터) 등 3D 영상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실제 무대에 등장해 어린이 손님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율동을 하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1회 공연당 460명이 함께 이용 가능한 '뽀로로의 신나는 우주여행'은 하루 10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이용권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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