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총선 집권여당 승리...야당 패배 인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20 21: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20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총선에서 집권 여당인 국민당이 확실한 승리를 거뒀다. 

현재 개표 99% 이상 진행결과 국민당이 48.1%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으며 야당인 노동당의 득표율은 24.6%로 2위에 그쳤다. 

이에 따라 국민당은 전체 의석 121석 중 절반이상인 61석을 확보할 전망이다.

이번 총선 승리에 따라 세번째 임기를 맡는 존 키 총리는 "멋진 밤이다"라며 승리 소감을 짧게 밝혔고 데이비드 컨리프 야당대표는 "노동당은 정부구성에 실패했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