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 플러스 판매 시작, 순식간에 판매 완료…이틀전부터 줄선 손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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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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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 플러스[사진=YT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애플 아이폰6 플러스가 품절됐다.

19일(현지시간) 1차 출시국인 미국 등 10개국의 애플 스토어에서는 애플의 야심작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판매가 시작됐다. 

특히 아이폰6 플러스 판매업체 앞에서는 이틀 전부터 줄을 선 고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애플 아이폰6의 인기를 실감나게 했다.

이날 오전 8시전 카운트다운을 시작했고, 애플 직원들은 매장에 들어서는 고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이폰6보다 물량이 적었던 아이폰6 플러스는 판매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품절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폰6 플러스 판매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플러스 갖고 싶네" "아이폰 6 플러스에 관심이 생김" "아이폰 6 플러스, 우리는 언제 출시되냐"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중에서 뭘 사야할까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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