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전문 브랜드 ‘얌샘’, ‘2014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좋은 재료, 탄탄한 메뉴구성으로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이상의 경쟁력 선보일 예정

아주경제 조애경 기자 = 분식 전문 브랜드 얌샘이 9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학여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 32회 프랜차이즈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랜차이즈산업 박람회는 최단기간에 350개 전 부스가 성황리에 매진되며, 한국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130여개 업체의 200여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창업 시장의 트렌드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마케팅의 장으로 활기를 띌 전망이기에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시장의 흐름과 전망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정보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분식 대명사인 김밥의 프리미엄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며 간편 음식을 고급화한 브랜드들이 예비 창업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김밥 전문 외식기업 얌샘은, 15년 외식 선도기업의 축적된 노하우와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중점으로, 초보창업자라도 외식창업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얌샘은 합리적 가격과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 메뉴구성으로 비수기 없이 장기간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며, 영업시간 내내 매출 누수가 없는 얌샘만의 5대 매출전략으로 매출의 극대화가 가능하기에 예비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8가지 특색 있는 전문 메뉴 구성으로 매일 재방문이 가능하고, 요리초보도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원팩 시스템과 전국 물류시스템을 구축하여 본사에서 매장으로 원활하게 재료공급을 하고 체계적인 교육, 가맹점 관리 시스템으로 가맹점주들이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얌샘 관계자는 “창업시장의 현실과 아이템 선정 시 필수체크 항목 등, 인터넷으로는 알 수 없는 살아있는 창업 정보와 노하우를 이번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며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의 등장으로 치열한 분식시장에서 좋은 재료를 사용한 탄탄한 메뉴구성 등, 얌샘이 불경기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를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얌샘은 반짝 유행하고 사라지는 브랜드가 아닌 전국 80여개의 가맹점 중 80%이상의 점주들이 초보창업으로 3년 이상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 중”이라며 “본사직원은 물론 가맹점 직원들이 얌샘 가맹점주로 변신하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이번 ‘2014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서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의 미로부스와 함께 시식회, 박람회 현장 상담 개설 시 1년간 홍보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으니 소자본으로 안정적 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는 예비 창업자라면 얌샘을 주목해보자.

프랜차이즈 박람회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얌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