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 드라이빙센터서 우수고객 초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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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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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MW코리아]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BMW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지난 18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파이낸셜 서비스 우수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많이 이용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18만 번째 고객을 포함한 파이낸셜 서비스 우수 고객들이 참석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독일에서 에리히 에브너 본 에셴바흐(Erich Ebner von Eschenbach) BMW 파이낸셜 서비스 총괄 사장도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BMW 드라이빙 센터 투어와 트랙 체험, VIP 라운지 식사 등 다양한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또 우수 고객 시상식과 더불어 BMW 여행용 가방과 스포츠 가방,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에브너 본 에셴바흐 총괄 사장은 "파이낸셜 서비스의 역할은 합리적인 금융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BMW 차량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그동안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준 한국 고객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회를 보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 공식 오픈한 BMW 드라이빙 센터는 BMW 그룹 내에서 독일, 미국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드라이빙 트랙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족단위로 전시와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브랜드 및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이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핵심 시설인 드라이빙 트랙과 다양한 자동차 문화 전시 및 체험 공간, 친환경 체육공원 등으로 조성되었으며, 전체 규모는 축구장 33개 크기인 24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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