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유연석·송호준·바로, 방비엥의 낮과 밤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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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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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사진제공=CJ E&M]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라오스 여행의 절정을 맞이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라오스 편'에서는 라오스의 핵심 여행 스팟인 방비엥에서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방비엥은 낮과 밤 모두 전혀 다른 즐거움으로 가득한 매력적인 곳으로, 꽃청춘들이 이 모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방비엥의 낮은 작열하는 태양 아래 각종 레저활동을 즐기는 세계 여행자들로 가득하다. 전 세계에서 날아든 배낭 여행객들이 꼽는 방비엥의 놀거리로는 '자연이 만들어낸 풀장 블루라군에서 물놀이하기', '자전거나 바이크 타고 비포장도로 달려보기', '쏭강에서 카약 즐기기' 등 다양하다.

반대로 방비엥의 밤은 낮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펍(Pub)이나 클럽에 전 세계 여행자들이 모여 크고 작은 파티를 열어 함께 음악을 듣고, 춤을 추는 등 스스럼없이 즐거운 시간들을 공유하며 떠들썩해진다. 이 자리에는 라오스의 특산품으로 손꼽히는 라오 맥주(Beer Lao)가 빠질 수 없다고 한다.

유연석, 손호준, 바로 세 명의 꽃청춘들은 과연 방비엥의 밤과 낮을 오롯이 즐길 수 있을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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