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24~25일 자선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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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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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경기도 분당구 구미동 병원 야외정원과 로비에서 ‘제11회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성주재단, 현대그린푸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한국청과, 코베아, 해피랜드 F&C, 스타벅스, 파리크라상,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농협하나로마트, 이브자리, 하이트진로 등의 후원으로 의류와 생활용품, 농산물 등이 판매된다. 

또 병원 자원봉사회에서 직접 만든 먹거리와 병원 교직원들의 기증품도 구매할 수 있다.

자선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극빈 환자 치료비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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