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여신 이보영, 조명 필요 없는 미모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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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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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이보영이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이보영은 17일 공개된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 광고 촬영 현장 사진에서 새하얀 피부와 눈부신 외모를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하얀 셔츠와 니트를 입고 따뜻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눈을 감고 바람을 느끼는 듯한 여신 같은 자태를 발산, 가을 햇살 같은 맑고 청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의상만큼이나 새하얀 ‘우유빛깔 피부’와 상큼한 미소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까지 선보이며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했다.

광고 관계자는 “야외와 실내 스튜디오를 오가며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보영은 힘든 내색은커녕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조명이나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의 무결점 피부로 화장품 모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후문을 전했다.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통해 피부 미인을 인증, 연예계 대표 여신다운 미모를 과시한 이보영은 이 외에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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