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훈, ‘최고의 결혼’ 출연 확정…박시연과 호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18 00: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며 감초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승훈이 또 한번 연기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17일 “김승훈이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영화 ‘부당거래’ ‘연가시’ ‘광해, 왕이 된 남자’ ‘늑대소년’ ‘미나 문방구’등의 다양한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김승훈은 최근 tvN ‘고교 처세왕’에서 서인국의 담임선생님을 맡아 짧은 분량에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승훈은 이번 작품에서 기자 출신의 방송국 데스크 ‘승훈’역으로 분해 배수빈과 박시연의 조력자 역할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며 드라마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 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친 김승훈이 ‘최고의 결혼’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승훈은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겁다. 열심히 촬영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