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유단자 이재훈, 국가대표 선수 실력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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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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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우리동네 예체능]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예체능 팀이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의 실력에 깜짝 놀랐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국가대표 테니스 팀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상국, 이규혁, 정형돈, 이재훈 네 명은 국가대표 임용규 선수와 사대 일 테니스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예체능 팀은 임용규 선수의 강서브에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결국 게임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정형돈은 테니스 유단자라고 믿었던 이재훈마저 힘을 못 쓰자 비난을 쏟아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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