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 합리적인 임금체계 개편 및 장시간 근로개선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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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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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구고용노동청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의장 권영진 대구시장)는 16일 오후 대구그랜드호텔에서 노사민정대표 등 각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리적인 임금체계 개편 및 장시간 근로개선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노동연구원의 김승택 선임연구원이 임금체계 개선과 장시간근로, 통상임금, 정년연장 등 최근 노동관련 현안 이슈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이어 대구지역 노·사·민·정 각 대표자(한국노총대구본부총무국장 김정옥, 대구경총 정득화 본부장, 대구대학교 김재기 교수, 대구고용노동청 손영산 근로개선1과장)가 토론 패널로 참석해 각계의 입장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황보국 대구고용노동청장은 "이번 토론회는 노·사간 공감대 형성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는 노사민정(분과위) 주관 금속업종위주 토론회를 시작으로 타 업종에 점진적으로 확대, 미래 지향적인 고용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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