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카페’, 고객 찾아간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카페 이미지[사진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간 클라우드 체험 공간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카페’로 전국의 고객들을 찾아간다. 방문 고객들은 기본 제공되는 무료 커피와 함께 커피 몇 잔 가격에 불과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카페는 △구로디지털단지(9/16, 이앤씨밴쳐 5차 드림타워 앞) △상암 디엠씨(9/17, 누리꿈 스퀘어 인근) △판교 테크노밸리(9/18, 유스페이스 인근) △부산 센텀시티(9/19, 센텀6로 사거리)에서 운영된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카페에서 체험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클라우드 문서 및 협업 솔루션인 ‘오피스 366(Office 365)’, 클라우드 기반의 CRM 솔루션인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CRM(Microsoft Dynamics CRM)’ 등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임우성 전무는 “클라우드 도입을 고려중인 고객들에게 클라우드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듯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카페 콘셉트의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카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